[증평/CTN] 이병종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오는 6월에 열리는 2021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6월 8~10일 충주소방서와 진천소방서에서 열리는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충북 12개서 대표들의 경연을 거쳐 우승을 차지한 팀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증평소방서에서는 18명의 선수가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염병선 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흘린 직원들이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안전사고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