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성백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남태)에 독거노인 위기가구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아름동 소재 공공기관과 2018년부터 아름동 공공기관 네트워크 협약을 맺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아름이 함께 돌봄’ 독거노인 위기가구 후원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성백길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가구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