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한국가스기술공사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식 블로그 및 포스트, 유튜브를 운영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 SNS 채널은 대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사의 주요사업, 기술경쟁력 등의 내용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외부소통 채널이라고 밝혔다.

국민 에너지인 천연가스를 비롯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에 관련한 전문정보와 유용한 상식 등을 폭넓게 제공하고,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 임직원들의 현장 모습과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두루 담아낼 계획이다.

공사 블로그는 공사 비전인 '깨끗한 에너지',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과 기술력에 대한 정보를 흥미롭게 제공하는 한편, 홍보 기자단(대학생, 분야별 전문가) 운영을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채널로써 구독자의 만족도를 제고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공사 캐릭터인 가스둥이를 활용하여 부서별 릴레이 인터뷰, MZ세대 맞춤 쌍방향 소통 콘텐츠, 과학 전문 유튜버와 콜라보레이션 진행을 통한 콘텐츠 등을 제작하여 전문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SNS 채널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공사 홍보관계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요사업, 임직원 소식, ESG 경영 등 언론을 통해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이모저모를 지속적으로 공유 할 예정이며, 향후 대내외 홍보 환경 및 트렌드를 분석하여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홍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부터 웹진'가스기술愛'를 발간하여 “에너지”라는 큰 주제로 독자와 폭넓게 소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을 지향하는 공사의 역할과 그 속에 숨은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