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CTN]김지우 기자 =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지역사회 산본양문교회, 이랑교회에서 후원한 희망상자 총 52개(금5,200,000원상당)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생필품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되어, 조손가정 아동 28명, 재가어르신 24명, 무한돌봄남부네트워크 대상자 3명에게 전달됐다.

희망상자를 받은 어르신은 "상자 안에 꼭 필요한 것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참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