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성백길)는 2030세대의 검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하여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전․세종 지역본부 관내 대학 재학생으로,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4월에서 8월까지 5개월 동안 국민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 수 있는 검진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담당자 메일(kgr91@nhis.or.kr)로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공단요모조모/조직및인원/지역본부/대전충청지역본부/공지사항)에 게재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3월 31일에 개별 문자 안내할 예정이며, 서포터즈 활동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전충청지역본부 담당자(044-251-7442)에게 문의하면 된다.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지역본부장 표창 및 최우수상 1팀(30만원), 우수팀 1팀(20만원), 장려팀 2팀(1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백길 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미래 세대에 검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국민에게 검진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