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CTN] 이병종 기자 = 최영락 증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염병선 증평소방서장의 지목으로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주택용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목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다.

최영락 연합회장은 "주택용 화재감지가와 소화기는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품이나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며, 후속 참여자로 연종석 충청북도의원, 우종한 증평군의원을 지목했다.

한편, 증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재난현장출동은 물론 코로나19 방역활동,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