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산성시장 화재 대응훈련 실시
- 맞춤형 화재대응 매뉴얼 제작을 통해 현장적응 훈련 추진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3. 11(목) 11:36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산성시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최대규모인 산성시장은 주거와 상업이 복합된 주상복합형 시장으로 소규모 점포가 미로형 골목에 밀집하고 있고 전기배선 노후화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소방작전·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공주소방서는 산성시장에 대한 점포현황을 현행화하고, 산성시장을 7개(A~G) 구역으로 구분하고, 구역별 화재시 사전 부서 배치 및 소방력 운영에 관한 사항, 구역별 거주 인원에 따른 인명구조 우선순위 지정, 산성시장 점포 검색기 활용한 상황실과의 정보공유를 통한 신속 출동 유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응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각 출동대의 임무를 숙지하고, 방면별 진입 작전, 거주자 등 초기 인명구조 방안, 소방시설 활용 초기진압 작전 등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매뉴얼 개발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산성시장 화재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훈련 추진을 통해 소방대원의 초기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 최대규모인 산성시장은 주거와 상업이 복합된 주상복합형 시장으로 소규모 점포가 미로형 골목에 밀집하고 있고 전기배선 노후화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소방작전·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공주소방서는 산성시장에 대한 점포현황을 현행화하고, 산성시장을 7개(A~G) 구역으로 구분하고, 구역별 화재시 사전 부서 배치 및 소방력 운영에 관한 사항, 구역별 거주 인원에 따른 인명구조 우선순위 지정, 산성시장 점포 검색기 활용한 상황실과의 정보공유를 통한 신속 출동 유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응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각 출동대의 임무를 숙지하고, 방면별 진입 작전, 거주자 등 초기 인명구조 방안, 소방시설 활용 초기진압 작전 등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매뉴얼 개발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산성시장 화재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훈련 추진을 통해 소방대원의 초기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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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