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18일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김장석 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챌린지 내용을 아산소방서가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게시했다.

김장석 서장은 "이번 챌린지로 인해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보호구역 서행 등 교통안전수칙을 이행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