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초기 심폐소생술 중요성 집중 홍보
- 사랑하는 가족과의 준비 못 한 이별을 막아주세요!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2. 18(목) 11:18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초기 응급처치 방법과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급성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심정지 상태 인지 부족, 심리적 두려움, 면책제도 및 응급처치 지식 부족 등의 이유로 여전히 낮은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보인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95%이상이지만 골든타임 4분이 넘어가면 생존율이 25%이하로 낮아지기 때문에 신속한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심폐소생술을 기억하기 쉽게 3단계로 나누면 1단계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2단계 119신고 및 도움요청, 3단계 가슴 압박 순으로 기억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김영태 현장대응단장은 "심정지 상황에서 초기응급처치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 동료와의 준비 못 한 이별을 막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미리 익혀달라"고 말했다.
연간 급성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심정지 상태 인지 부족, 심리적 두려움, 면책제도 및 응급처치 지식 부족 등의 이유로 여전히 낮은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보인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95%이상이지만 골든타임 4분이 넘어가면 생존율이 25%이하로 낮아지기 때문에 신속한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심폐소생술을 기억하기 쉽게 3단계로 나누면 1단계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2단계 119신고 및 도움요청, 3단계 가슴 압박 순으로 기억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김영태 현장대응단장은 "심정지 상황에서 초기응급처치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 동료와의 준비 못 한 이별을 막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미리 익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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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