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기자= 김봉환 (국기원 강사) 박사는 코로나로 힘든 체육현장과 태권도교육 현장에서 아동기 ,청소년기 인성발달에 도움이 될 "태권도지도자를 위한 인성 및 심리코칭 길라잡이" 책을 출간했다.

저자 김봉환 박사는 인천체육전문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하였고, 남서울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면서 태권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특히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리, 상담, 코칭 등 전문강사 과정을 이수했다. 2015년 국기원 인성교육프로그램 개발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국기원 및 공공기관의 인성 및 심리코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 고문으로써도 아동 .청소년 인성발달과 진로상담을 위한 자문을 지난 4년여 동안 해오고 있다.

저자 : 김봉환 박사(국기원 9단,한국청소년보홍연맹 아산지회 고문)

또한 자격으로는 태권도 9단(국기원) , MBTI 일반강사 , 에니어그램 가족상담전문가, NLP 코칭 트레이너, 하브루타 전문가 2급 등 다수의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로서 그 이력이 화려하다.

필자는 " 책을 출간 된 후 시간이 흐른 후에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독자와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때 이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사항들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인성과 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 " 며 앞으로 활동 포부를 밝혔다.
책을 마무리하면서 " 태권도 교육은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어야 한다" 고 말하며 태권도 교육현장에 지도자교육을 통해 새로운 교수방법론을 제시한 야침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를 비롯한 태권도 교육기관과 전국의 태권도장에서 적용될 " 태권도 지도자를 위한 인성 및 심리코칭 길라잡이 " 책이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당태권도장이호진사범(왼쪽), 김봉환 박사(중앙), 공주대학교 교육심리 박사과정(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조성찬(왼쪽)

또한 이책의 원고를 읽고 도움을 준 말레이시아 이병희사범, 조선대학교 문필연 교수, 공주대학교 교육심리 박사과정 조성찬(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서당태권도장 이호진 사범께 고마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