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광일 아산공장(부사장 정진경, 풍기동)이 지난5일 온양6동(동장 박현서)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 선물세트 8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진경 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고 싶어 임직원들과 함께 준비했다. 다가올 명절에 이웃들의 정겨운 웃음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적극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서고 있는 ㈜광일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더욱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일 천사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매월 급여 일정 금액을 성금으로 모아오고 있으며, 수년 동안 관내 저소득가정에 후원금 지원과 장학금 전달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