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준찬)가 지난 8일 코로나19 대응 민관협의회와 마을 주민 20여명 참여 속 방역 준수 캠페인 및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설 연휴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 이동 최소화 등 방역을 먼저 챙기는 캠페인에 중점을 두고 마스크 착용, 청소구역 분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인산 입구 주차장까지 상가 인근 및 도로변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종량제봉투 사용을 안내하고자 '쓰레기 적정 배출 홍보 및 불법투기 집중 단속의 날'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준찬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휴기간 동안 가족모두의 건강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