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CTN]박철우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괴산군운영위원회(위원장 윤한명)가 지난 4일 청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36채(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한명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돕고 싶었다." 고 말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건설업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괴산전문건설협회 매년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