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온양5동(동장 이모완)이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청소 및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도로변 청소는 주요 도로변인 평생학습관 사거리에서 남부터널 일대를 위주로 이뤄졌으며, 특히 통행량과 이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을 집중적으로 작업한 결과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폐기물 등 약 1.5톤을 수거했다.

온양5동 도로변 청소 실시

또, 시내권에 비해 정비가 덜 돼 있는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현수막 27개, 벽보 4개, 입간판 2개 등 총 33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한편, 온양5동은 1월 불법광고물 정비 37건을 시작으로 2월 설맞이 불법광고물 33건을 실시했고 매달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