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겨울철 전기장판 안전사용 당부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1. 29(금) 12:00
[공주/CTN]장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겨울철 추워지는 날씨에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기장판 화재는 연중 발생하고 있지만, 기온이 낮아지는 10월부터 증가해 겨울철(11월~2월)에 연평균 발생건수보다 2배가 높게 발생한다.
주요 예방 방법은 ▲내부 열선이 접히거나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지 않았는지 확인 ▲외출 시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뽑기 ▲라텍스 소재 침구류와 함께 사용하지 않기 ▲안전인증(KC마크) 된 제품 사용하기 등이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매년 겨울철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한다"며 "시민여러분께서는 사용 전후 안전점검 방법, 사용중 안전수칙을 숙지하셔서 안전한 겨울나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전기장판 화재는 연중 발생하고 있지만, 기온이 낮아지는 10월부터 증가해 겨울철(11월~2월)에 연평균 발생건수보다 2배가 높게 발생한다.
주요 예방 방법은 ▲내부 열선이 접히거나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지 않았는지 확인 ▲외출 시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뽑기 ▲라텍스 소재 침구류와 함께 사용하지 않기 ▲안전인증(KC마크) 된 제품 사용하기 등이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매년 겨울철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한다"며 "시민여러분께서는 사용 전후 안전점검 방법, 사용중 안전수칙을 숙지하셔서 안전한 겨울나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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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