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CTN]김태훈 기자 = 경남도는 1.14.(목) 13: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가 17명(경남 1666~1682번)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먼저, 양산 확진자가 11명(경남 1672~1682)이라고 밝혔다.

경남 1672번부터 1676번까지 5명은 도내 확진자(경남 1659번)의 가족이다.

경남 1677번부터 1680번까지 4명은 서로 가족이며, 경남 1677번이 지인인 도내 확진자(경남 1630번)와 접촉하여 가족간으로 전파한 경우라고 했다.

경남 1681번은 도내 확진자(경남 1630)의 직장동료라고 전했다.

경남 1682번은 해외 입국자이며, 진주 확진자는 3명(경남 1666~1667, 1671번)이다.

경남 1666번과 1667번은 기도원 관련 확진자로 진주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것을 확인됐다.

이로써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65명이다.

경남 1671번은 진주 골프모임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진주 골프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6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3명(1668~1670번)이며, 경남 1668번과 1669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라고 했다.

경남 1670번은 도내 확진자(경남1630번)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1월 14일(목) 오후 17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90명이고, 퇴원 1,383명, 사망 6명, 누적 확진자는 총 1,6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