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CTN] 이병종 기자 = 증평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센터장 배효권)가 2020년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따른 유공자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는 준공 이래 불조심 강조의 달마다 자율적인 시설점검․플래카드 게시 등 화재예방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소방서 주관 합동 소방훈련에도 협조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화재예방에 협조해 왔으며, 특히 2020년 11월 관내 주택화재 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해 관내 원거리 마을에 소화기 80개를 기증하는 등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관계자는 "화재예방 및 지역사회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코로라19와 지속적인 한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민모두가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