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CTN]이기국 기자 =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맹주일)은 29일 21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충북)로 수여식은 개별 전달하여 진행했다.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은 매년 복지농촌건설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정화캠페인, 나눔축산운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하고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