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황은주 의원, 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1급 포상 수상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12. 28(월) 16:48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황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성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가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당 소속 지방정부 우수정책과 지방의회 우수조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검증된 우수정책 및 조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총 317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대전에서는 황 의원이 유일하게 1급 포상을 수상했다.
황은주 의원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스포츠 산업을 지역 산업으로 육성하면서 지역 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우수조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에는 대전 자치구 최초로 관내 대학과 함께 ‘유성구 대학 이스포츠 챔피언십’을 개최를 이끌기도 하며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왔다.
황 의원은 "우리 유성은 젊은 과학 도시로 이스포츠 육성을 위해 필요한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구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은 물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22일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당 소속 지방정부 우수정책과 지방의회 우수조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검증된 우수정책 및 조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총 317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대전에서는 황 의원이 유일하게 1급 포상을 수상했다.
황은주 의원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스포츠 산업을 지역 산업으로 육성하면서 지역 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우수조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에는 대전 자치구 최초로 관내 대학과 함께 ‘유성구 대학 이스포츠 챔피언십’을 개최를 이끌기도 하며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왔다.
황 의원은 "우리 유성은 젊은 과학 도시로 이스포츠 육성을 위해 필요한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구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은 물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22일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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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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