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동 만능수리공 봉사단과 함께 소외계층 LED등 교체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2. 23(수) 18:59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만능수리공 봉사단 회원들이 23일 밀양시 교동의 소외계층 2세대에서 노후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교동은 23일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만능수리공 봉사단과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 2세대의 노후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봉사를 했다.
채상훈 만능수리공 봉사단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미화 교동장은 "전기분야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봉사자는 찾기 어려워 난감했는데 흔쾌히 도움을 주신 만능수리공 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상훈 만능수리공 봉사단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미화 교동장은 "전기분야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봉사자는 찾기 어려워 난감했는데 흔쾌히 도움을 주신 만능수리공 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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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