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 박철우 기자= 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유영로)가 12월 17일(목) 지난 10월 학생·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랑나눔바자회에서 모은 금액 9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충북공고는 지난 10월 29일(목) 교내 기독교 교사 모임 '신우회'의 기획하에 교사들이 사용하던 중고 물건, 갖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새 물건 등을 모아서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를 실시했다.

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금액 90만원을 17일(목)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 9명(인당 10만원)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