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구 경남도의원, 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한 지리산 소금길 활용 촉구
김태훈 기자입력 : 2020. 12. 15(화) 21:11
경남도의회 전경
[경남/CTN]김태훈 기자 = 임재구 경남도의원은 15일 제381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갖고 '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한 지리산 소금길(염두고도) 활용'을 경남도에 촉구했다.
임재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리산 소금길은 지리산 공동체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이고 서부경남 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에서는 철저히 외면되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리산 소금길은 중국의 차마고도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만의 인문적 생태자원이며, 영호남과 동서간 소통의 매개체이다"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비대면·거리형 산업이 각광받는 코로나19 시대에지리산 소금길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해서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산업과 심신치유를 위한 신레저자원으로 활용해 줄 것"을 경남도에 촉구했다.
임재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리산 소금길은 지리산 공동체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이고 서부경남 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에서는 철저히 외면되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리산 소금길은 중국의 차마고도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만의 인문적 생태자원이며, 영호남과 동서간 소통의 매개체이다"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비대면·거리형 산업이 각광받는 코로나19 시대에지리산 소금길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해서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산업과 심신치유를 위한 신레저자원으로 활용해 줄 것"을 경남도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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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dios2@naver.com
김태훈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