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외면 소재기업 미래팩 사랑의 라면 40박스 기탁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2. 11(금) 17:49
밀양시 산외면 소재기업 미래팩(사장 이옥수, 사진 우측)이 10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산외면 소재기업 미래팩은 10일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라면 40박스(80만원 상당)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 40박스는 산외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옥수 미래팩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미래팩이 산외면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병술 산외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해마다 빠짐없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미래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코로나로 특히 어려운 상황에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 40박스는 산외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옥수 미래팩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미래팩이 산외면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병술 산외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해마다 빠짐없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미래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코로나로 특히 어려운 상황에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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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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