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코로나19 밀양13,14번째 확진자 발생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2. 09(수) 17:46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는 9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밀양13번,14번 확진자는 지난 12월 5일~6일 밀양1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접촉자로 분류되 검사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13번은 12월 5일과 6일 12번 확진자와 지인모임에 참석했으며, 최초증상은 무증상으로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14번은 12월 6일 12번 확진자와 업무상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12월 7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호소했으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13번,14번 확진자는 12월 8일 검사채취 후 자택으로 이동해 자가격리중 12월 9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결과 판정을 받았다.
이에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세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진행하며 접촉자를 파악중에 있다. 자택의 폐기물을 모두 수거하고 거주지와 인근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밀양시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5명은 입원치료중이고, 나머지 9명은 퇴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의심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철저 ▲연말 모임ㆍ행사 자제 ▲밀폐.밀집.밀접 장소 가지 않기 등의 4가지 핵심 생활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단 발병지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산발적인 전파가 일어나고 있다. 다른 지역은 물론, 경남 내 다른 시군 방문도 자제해주시길 바라며, 유언비어나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밀양시가 발표하는 상황을 믿어주시기 바란다"고 간절히 부탁했다.
밀양13번,14번 확진자는 지난 12월 5일~6일 밀양1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접촉자로 분류되 검사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13번은 12월 5일과 6일 12번 확진자와 지인모임에 참석했으며, 최초증상은 무증상으로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14번은 12월 6일 12번 확진자와 업무상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12월 7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호소했으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13번,14번 확진자는 12월 8일 검사채취 후 자택으로 이동해 자가격리중 12월 9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결과 판정을 받았다.
이에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세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진행하며 접촉자를 파악중에 있다. 자택의 폐기물을 모두 수거하고 거주지와 인근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밀양시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5명은 입원치료중이고, 나머지 9명은 퇴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의심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철저 ▲연말 모임ㆍ행사 자제 ▲밀폐.밀집.밀접 장소 가지 않기 등의 4가지 핵심 생활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단 발병지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산발적인 전파가 일어나고 있다. 다른 지역은 물론, 경남 내 다른 시군 방문도 자제해주시길 바라며, 유언비어나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밀양시가 발표하는 상황을 믿어주시기 바란다"고 간절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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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