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기간을 맞아 대산항(당진화력 포함) 하역현장의 미세먼지 저감 실태를 직접 살핀다고 밝혔다.

9일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운영, 미세먼지 측정소(TSP) 운영, 살수차 운행, 방진막 설치 등 항만에서의 미세먼지 배출대책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더불어,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대비, 사무실 누전 등 화재취약시설인 가설건축물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 항만안전을 강화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항만지역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항만운영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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