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청소년보호연맹, 어르신을 위한 도서전달 사업
한성진 기자입력 : 2020. 12. 06(일) 17:23
[사회/CTN]한성진 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지회장 가금현, 이하 한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서를 전달하기 위한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까지 한청이 어르신을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펼쳐 왔지만 올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면 활동이 전면 중단돼 집에 갇혀 있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독서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드리고자 ‘어르신을 위한 도서전달 사업’으로 변경 실시키로 했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가금현 지회장은 "사회적으로 가장 보호받아야 할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주고 싶어 이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하고 "해마다 연말 어르신을 위해 펼쳐온 문화예술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할 수 없어 도서전달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사업은 문화예술 공연을 대신하는 사업인 만큼 대산공단의 롯데케미칼·LG화학·한화토탈·현대오일뱅크의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집에 갇혀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독서문화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도록 기업이 앞장서 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지난해 제3회 어르신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연말 큰 선물이 되었으며, 이 사업은 롯데케미칼·LG화학·한화토탈·현대오일뱅크·CTN충청교육신문, 충청탑뉴스 신문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어르신을 위한 도서전달 사업은 이 지역 작가가 저술한 도서를 구입해, 대산노인대학, 이장단협의회 등과 협의를 거쳐 크리스마스 선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까지 한청이 어르신을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펼쳐 왔지만 올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면 활동이 전면 중단돼 집에 갇혀 있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독서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드리고자 ‘어르신을 위한 도서전달 사업’으로 변경 실시키로 했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가금현 지회장은 "사회적으로 가장 보호받아야 할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주고 싶어 이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하고 "해마다 연말 어르신을 위해 펼쳐온 문화예술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할 수 없어 도서전달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사업은 문화예술 공연을 대신하는 사업인 만큼 대산공단의 롯데케미칼·LG화학·한화토탈·현대오일뱅크의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집에 갇혀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독서문화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도록 기업이 앞장서 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지난해 제3회 어르신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연말 큰 선물이 되었으며, 이 사업은 롯데케미칼·LG화학·한화토탈·현대오일뱅크·CTN충청교육신문, 충청탑뉴스 신문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어르신을 위한 도서전달 사업은 이 지역 작가가 저술한 도서를 구입해, 대산노인대학, 이장단협의회 등과 협의를 거쳐 크리스마스 선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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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