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신문사 여성회, 사랑의 김치 전달
- 20년간 이어온 온정의 손길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2. 04(금) 19:01
밀양신문사 여성회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랑의 김치 39박스(200kg)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신문사 여성회(회장 양명희)는 지난 3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랑의 김치 39박스(200kg)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밀양신문사 여성회 사랑의 김치는 매년 직접 담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그 온정의 손길이 20년이 훌쩍 넘는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밀양시각장애인협회에 20박스, 밀양시에 39박스 전달돼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밀양신문사 여성회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고 모두가 어려운 이때 김치를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김치가 귀한 이때 어려운 분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김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신문사 여성회는 매년 설․추석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쌀 등 꾸준히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매달 밀양시립요양원 생일잔치, 오순절평화의 마을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밀양신문사 여성회 사랑의 김치는 매년 직접 담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그 온정의 손길이 20년이 훌쩍 넘는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밀양시각장애인협회에 20박스, 밀양시에 39박스 전달돼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밀양신문사 여성회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고 모두가 어려운 이때 김치를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김치가 귀한 이때 어려운 분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김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신문사 여성회는 매년 설․추석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쌀 등 꾸준히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매달 밀양시립요양원 생일잔치, 오순절평화의 마을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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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