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희망복지지원단(단장 이정영)은 지난 3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업무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실시했으며, 밀양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26명이 PC와 핸드폰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통합사례관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운영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하고 복합적 요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해 민‧관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부득이 비대면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읍면동간 업무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