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주민대표, 하남일반산업단지 기업체 견학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1. 25(수) 18:41
밀양시 하남읍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대표 50여 명은 25일 하남일반산업단지 내 한황산업 견학을 실시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하남읍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대표 50여 명은 25일 하남일반산업단지 내 한황산업(대표 박준흠)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밀양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선정’에 따라 주물공장의 소음, 분진 등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추진됐다.
김태석 하남이장협의회 회장은 "실제로 공장 내부를 견학해보니 이제껏 봐왔던 주물공장과 달리 최신 설비를 도입해 냄새나 연기가 없다"며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우 하남읍장은 "밀양 상생형 일자리 사업 선정은 상생과 갈등이라는 기로에서 끊임없는 소통과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좀 더 안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밀양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선정’에 따라 주물공장의 소음, 분진 등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추진됐다.
김태석 하남이장협의회 회장은 "실제로 공장 내부를 견학해보니 이제껏 봐왔던 주물공장과 달리 최신 설비를 도입해 냄새나 연기가 없다"며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우 하남읍장은 "밀양 상생형 일자리 사업 선정은 상생과 갈등이라는 기로에서 끊임없는 소통과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좀 더 안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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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