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귀농 귀촌인 밀양시 투어
- 귀농 귀촌 1번지 이제는 초동면이다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1. 22(일) 15:06
밀양시 초동면은 20일 지역의 귀농 귀촌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티투어를 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초동면은 지난 20일 지역의 귀농․귀촌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밀양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내관광을 했다.
귀농·귀촌인들이 내고장 초동면과 밀양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초동면에서 출발하여 얼음골케이블카, 한천박물관, 밀양우주천문대 방문으로 진행됐다.
시티투어에 참석한 초동면의 한 귀농인은 "귀농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밀양지리도 잘 모르고, 이웃과도 왕래가 없어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 평소 궁금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덕 초동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귀농․귀촌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초동면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귀농·귀촌인들이 내고장 초동면과 밀양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초동면에서 출발하여 얼음골케이블카, 한천박물관, 밀양우주천문대 방문으로 진행됐다.
시티투어에 참석한 초동면의 한 귀농인은 "귀농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밀양지리도 잘 모르고, 이웃과도 왕래가 없어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 평소 궁금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덕 초동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귀농․귀촌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초동면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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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