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1. 17(화) 19:35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10월부터 12월까지 생일인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 4세대를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우측에서 3번째 이소영 단장면장)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가족이 없거나 사정상 생신을 지내지 못한 10월부터 12월까지 생일인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 4세대를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역국, 과일, 떡, 생선 등을 준비해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차려 드리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생일상은 단장면 지사협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소영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위해 참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장면 소외계층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는 대상자를 독거노인에 국한하지 않고 가족이 없거나 사정상 생신을 챙기지 못한 소외계층 분들로 하고 있다.
올해 21세대의 생신상을 차려 드렸고 내년에도 위원들의 뜻을 모아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역국, 과일, 떡, 생선 등을 준비해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차려 드리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생일상은 단장면 지사협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소영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위해 참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장면 소외계층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는 대상자를 독거노인에 국한하지 않고 가족이 없거나 사정상 생신을 챙기지 못한 소외계층 분들로 하고 있다.
올해 21세대의 생신상을 차려 드렸고 내년에도 위원들의 뜻을 모아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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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