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외면 꽃단지에 푸른물결 청보리 파종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1. 06(금) 22:59
산외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기회송림 옆 밀양강변 친수공간에 청보리를 파종하고 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산외면은 5일 기회송림 옆 밀양강변 친수공간에 꽃길 조성을 위해 추위에 강한 청보리를 파종했다.
이날 작업에는 산외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파종에 참여한 주민들은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푸른물결 출렁이는 청보리밭을 자유롭게 거닐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병술 산외면장은 "다시 찾고 싶고, 다시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꾸고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작업에는 산외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파종에 참여한 주민들은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푸른물결 출렁이는 청보리밭을 자유롭게 거닐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병술 산외면장은 "다시 찾고 싶고, 다시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꾸고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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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