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동,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1. 06(금) 18:58
밀양시 가곡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상남면 소재 농가에서 일손돕기하는 모습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가곡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상남면 소재 농가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가곡동 직원들은 300평의 밭에서 딸기 모종 잎 고르기, 풀뽑기 작업 및 양파 모종 심기 등을 실시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직원분들이 이렇게 도와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앞으로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면 먼저 찾아가 농민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가곡동 직원들은 300평의 밭에서 딸기 모종 잎 고르기, 풀뽑기 작업 및 양파 모종 심기 등을 실시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직원분들이 이렇게 도와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앞으로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면 먼저 찾아가 농민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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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