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CTN]이기국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 심천면위원회(위원장 한병무)는 6일(금) 오전 11시부터 양강, 용화, 학산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과 힘을 합쳐 심천면 소재지에서 법질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위원들은 기초질서를 지키는 것이 국민의 의미이자 지역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하며, 법질서 실천에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과 생활방역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병무 위원장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준 여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에 솔선수범하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