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지역 어르신에 실버카 6대 전달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0. 28(수) 20:59
밀양시 초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 6명에 노인활동보조기를 전달했다.(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 박경덕 초동면장, 2번째 한정순 협의체 민간위원장)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초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 6명을 선정해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를 전달했다.
노인활동보조기 전달사업은 초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함께하는 걸음, 행복한 동행'의 일환이다.
이날 초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실버카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1일 자녀 역할을 했다.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몸이 편치 않아 외출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지원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정순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게 돼 뿌듯하고, 더 많은 복지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덕 초동면장은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인활동보조기 전달사업은 초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함께하는 걸음, 행복한 동행'의 일환이다.
이날 초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실버카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1일 자녀 역할을 했다.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몸이 편치 않아 외출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지원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정순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게 돼 뿌듯하고, 더 많은 복지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덕 초동면장은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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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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