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가정폭력 피해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0. 27(화) 19:34
사천YWCA가정폭력.폭력통합상담소가 지역봉사단체와 연합하여 가정폭력 피해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다.
[사천/CTN]방미희 기자 =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서은경)는 사천시기업·사회단체 사랑나누미 봉사단, 고성GGP한전산업 다우리 봉사단,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나눔봉사단, 사천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With you 지킴이단, 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가정폭력 피해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저장강박으로 쓰레기더미가 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의 긴급지원을 위해 통합상담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심리 정서적 지원을 먼저 실시했으며, 상담을 계기로 마음을 열게 된 피해자의 요청으로 지역봉사단체와 연합하여 집안에 오랫동안 쌓인 10톤 가량의 쓰레기 더미를 치웠다.
사업을 주관한 서은경 소장은 "가정폭력 피해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지역사회 봉사단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으로 쓰레기더미가 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의 긴급지원을 위해 통합상담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심리 정서적 지원을 먼저 실시했으며, 상담을 계기로 마음을 열게 된 피해자의 요청으로 지역봉사단체와 연합하여 집안에 오랫동안 쌓인 10톤 가량의 쓰레기 더미를 치웠다.
사업을 주관한 서은경 소장은 "가정폭력 피해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지역사회 봉사단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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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