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0. 27(화) 19:29
청도면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청도면 행정복지센터내 농민상담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통에 나눠 담고 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지난 26일에 청도면 행정복지센터 내 농민상담소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회원들은 청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40세대를 위해 손수 고추장을 담갔다.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받은 독거어르신은 "한동안 반찬 걱정 안해도 되겠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박명자 청도면 자원봉사회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안되고 혼자 식사해결이 어려운 분들이 저희의 도움으로 인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한다"며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청도면민들의 복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류기우 청도면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준 회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 같이 잘 사는 청도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날 회원들은 청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40세대를 위해 손수 고추장을 담갔다.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받은 독거어르신은 "한동안 반찬 걱정 안해도 되겠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박명자 청도면 자원봉사회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안되고 혼자 식사해결이 어려운 분들이 저희의 도움으로 인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한다"며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청도면민들의 복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류기우 청도면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준 회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 같이 잘 사는 청도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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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