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초청 특강 실시
- 100세 시대 「웰다잉 복지 정책」마련을 위한 특강
김태훈 기자입력 : 2020. 10. 22(목) 21:50
창원시의회가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초청 특강 실시하고 있다.
[창원/CTN]김태훈 기자 =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22일 제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창원시의회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명남 강사를 초청 "인간 존엄 – 인생 그 즐거운 소풍"이라는 주제로 웰다잉(well-dying) 에 대해 강의했다.
고령화에 따른 1인 가구 및 가족 해체 확산에 따라 「살아 있을 때는 웰빙, 죽을 때는 웰다잉」이 트렌드로 급부상하며, 각종 복지정책도 웰다잉을 반영한 정책 입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치우 의장은 "이번 강의는 본격적인 100세 시대에 앞서 '인간 존엄' 이라는 큰 주제 아래 시민의 생활에 직접 도움을 주는 정책 마련을 위한 많은 숙제를 남기는 강의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창원시 의회는 연찬회 및 전문지식 함양 특강 등을 통해 '공부하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명남 강사를 초청 "인간 존엄 – 인생 그 즐거운 소풍"이라는 주제로 웰다잉(well-dying) 에 대해 강의했다.
고령화에 따른 1인 가구 및 가족 해체 확산에 따라 「살아 있을 때는 웰빙, 죽을 때는 웰다잉」이 트렌드로 급부상하며, 각종 복지정책도 웰다잉을 반영한 정책 입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치우 의장은 "이번 강의는 본격적인 100세 시대에 앞서 '인간 존엄' 이라는 큰 주제 아래 시민의 생활에 직접 도움을 주는 정책 마련을 위한 많은 숙제를 남기는 강의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창원시 의회는 연찬회 및 전문지식 함양 특강 등을 통해 '공부하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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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dios2@naver.com
김태훈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