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초광역권 뉴딜사업-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 사천~제주노선 항공편 신설을 촉구하며
김태훈 기자입력 : 2020. 10. 20(화) 22:37
경남도의회 박정열 문화복지위원장
[경남/CTN]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박정열 문화복지위원장(국민의힘, 사천)은 제380회 임시회 경상남도의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천공항의 제주노선 신설 및 국제공항으로의 승격을 촉구했다.
이날 박정열 위원장은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지사님의 '동남권 메가시티' 관련 주제발표를 하신 것을 보았다"며 "경남도만의 특색있는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사천공항의 제주노선 신설과 경남 도민의 확실한 자존심이 담긴 경남 유일한 공항인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키는 동남권과 호남권이 공조하는 사업을 초광역권 지역균형 뉴딜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건의했다.
박 위원장은 여러 차례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천지역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천공항 제주노선의 증편과 국제공항으로의 승격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박정열 위원장은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지사님의 '동남권 메가시티' 관련 주제발표를 하신 것을 보았다"며 "경남도만의 특색있는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사천공항의 제주노선 신설과 경남 도민의 확실한 자존심이 담긴 경남 유일한 공항인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키는 동남권과 호남권이 공조하는 사업을 초광역권 지역균형 뉴딜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건의했다.
박 위원장은 여러 차례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천지역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천공항 제주노선의 증편과 국제공항으로의 승격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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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dios2@naver.com
김태훈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