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둔포면은 10월 깨끗한 둔포 만들기를 위해 쓰레기 정리 및 우리시와 평택시 경계 주변 잡풀 및 토사 제거 등 둔포면 일대를 정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0월 대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둔포면 이장협의회, 둔포면 직원 등 4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해 구역을 나누어 둔포면 일대를 정비했다.

둔포주민자치위원회는 아산시와 평택시 경계 주변 잡풀 및 토사제거 및 시 경계 외곽지역을 세심하게 점검했고, 이장협의회는 둔포면소재지 유동인구 밀집지역의 쓰레기 정리 및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용에 대한 안내 및 배출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조성택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청소에 함께해준 위원님들과 면 직원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둔포면을 만들기 위해 외곽 지역 또한 꼼꼼하게 살펴야한다. 우리 면민 모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살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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