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 박철우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은 14일 오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김동묵)와 '지역 안전을 위한 가스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가스안전 홍보 추진, 공단 시설물 가스안전관리 실시에 긴밀히 협조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단-공사 합동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과 시민 안전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김원식 이사장은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 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