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 박철우 기자=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가 제24회 노인의날을 기념해 10월6일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하여 오전 10시(28명), 오후2시(30명) 2회에 나누어 충주시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장 표창1명, 연합회장 표창을 2명에게 전수하고 노인회 회원 중 모범노인 25명에게 지회장 상을 수여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방역을 철처히 하고 마스크를 쓰고 진행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예전처럼 성대하게 노인의 날 행사를 치루지 못하여 아쉬움이 있다며 정상적인 생활이 되길 기원한다며 더 좋은 노인복지를 위하여 노력 할 것" 이라고 축사를 했다.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이상희 회장은 "올해는 긴 장마 수해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어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모범이 되어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며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