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경남벤처농업협회 사천 축동면 수해 지역에 방탄 키트 전달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0. 05(월) 14:27
[사천/CTN]방미희 기자 = 경남벤처농업협회(회장 최홍구)에서는 9월 28일 추석을 맞이하여 축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총 800만 원 상당의 방탄키트를 기부했다.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이어진 남강댐 방류로 축동면 가화천변에 위치한 마을들이 침수되어 가옥 및 농경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방탄키트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면역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11종 및 삼채비누 등 경남벤처농업협회 회원사 제품과 마스크를 담았다.
사)경남벤처농업협회는 "172개 회원사가 십시일반 모아 드리는 작은 선물이 피해주민들에게 다시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축동면은 공군 제3훈련비행단,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사천농협,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수해피해마을에 대한 복구 작업을 하였으나 타 피해지역에 비해 피해 규모가 작아 소외되고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추석을 앞두고 피해주민들의 심정은 날로 격해지고 있으며, 피해보상과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이어진 남강댐 방류로 축동면 가화천변에 위치한 마을들이 침수되어 가옥 및 농경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방탄키트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면역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11종 및 삼채비누 등 경남벤처농업협회 회원사 제품과 마스크를 담았다.
사)경남벤처농업협회는 "172개 회원사가 십시일반 모아 드리는 작은 선물이 피해주민들에게 다시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축동면은 공군 제3훈련비행단,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사천농협,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수해피해마을에 대한 복구 작업을 하였으나 타 피해지역에 비해 피해 규모가 작아 소외되고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추석을 앞두고 피해주민들의 심정은 날로 격해지고 있으며, 피해보상과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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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