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홍반장' 활동 펼쳐
-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연계 -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09. 29(화) 15:24
[사천/CTN]방미희 기자 = 사천 동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에 대하여 '우리동네 홍반장' 생활 속 돌봄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우리동네 홍반장'은 2004년 한국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의 주인공을 모티브로 한다.
이 사업은 동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 분과위원으로 구성되어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특정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민간주도의 생활 속 돌봄 서비스를 통하여 이웃 간 나누는 ‘정(情)’을 실현하고자 한다.
‘우리 동네 홍반장’을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활 속 안전지킴이, 안부확인 등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주민 스스로 사업의제를 발굴해 주민 참여형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김상균 민간위원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체특화사업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홍반장'은 2004년 한국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의 주인공을 모티브로 한다.
이 사업은 동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 분과위원으로 구성되어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특정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민간주도의 생활 속 돌봄 서비스를 통하여 이웃 간 나누는 ‘정(情)’을 실현하고자 한다.
‘우리 동네 홍반장’을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활 속 안전지킴이, 안부확인 등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주민 스스로 사업의제를 발굴해 주민 참여형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김상균 민간위원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체특화사업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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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