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태훈 기자입력 : 2020. 09. 23(수) 22:27
건설소방위원회가 사회복지시설 양산 애육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경남도의회 제공
[경남/CTN]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한옥문)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23일 오전 11시 사회복지시설 양산 애육원(원장 김대연)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시설 위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만 방문했으며, 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위문품을 준비하여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애육원은 1945년 부산에서 시작되어 1971년 양산으로 이전해서 현재까지 약 49년간, 19세 이하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보육원으로, 현재 37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단체이다.
한옥문 위원장은 "아이들과 훈훈한 시간을 가지고 싶지만 어려운 시기이기에, 물품만 전달하고 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아이들을 세심한 손길로 배려해주시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옥문 위원장은 3.1운동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故 허희중 애국지사의 유족에게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추석 명절 위문품을 택배로 전달했다.
이번 시설 위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만 방문했으며, 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위문품을 준비하여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애육원은 1945년 부산에서 시작되어 1971년 양산으로 이전해서 현재까지 약 49년간, 19세 이하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보육원으로, 현재 37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단체이다.
한옥문 위원장은 "아이들과 훈훈한 시간을 가지고 싶지만 어려운 시기이기에, 물품만 전달하고 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아이들을 세심한 손길로 배려해주시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옥문 위원장은 3.1운동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故 허희중 애국지사의 유족에게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추석 명절 위문품을 택배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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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dios2@naver.com
김태훈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