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도로변에 국화꽃 1,700여 본 식재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09. 23(수) 22:06
교동은 지역의 도로변 화분과 가로 화단에 국화꽃 1,700여 본을 심었다/밀양시 제공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교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지역의 도로변 화분과 가로 화단에 가을을 알리는 국화꽃 1,700여 본을 식재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교동의 주요도로와 가로화분에 가을꽃을 식재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화 교동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출향인들과 우리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거리를 감상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한 가을꽃을 식재함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교동의 주요도로와 가로화분에 가을꽃을 식재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화 교동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출향인들과 우리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거리를 감상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한 가을꽃을 식재함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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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