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무안면 양효마을' 선정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09. 21(월) 21:02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인증 현판
[밀양/CTN]방미희 기자 =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0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밀양시 무안면 양효마을이 선정돼 우수마을 인증 현판과 15만원 부상을 받았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매년 산림청에서 논·밭두렁·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등 소각 안하기를 서약하고 서약기간 중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법으로 소각한 사실이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심의해 선정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양효마을에 축하드리고 올해도 산불방지에 적극 동참해 한 건의 산불도 없는 밀양시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매년 산림청에서 논·밭두렁·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등 소각 안하기를 서약하고 서약기간 중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법으로 소각한 사실이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심의해 선정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양효마을에 축하드리고 올해도 산불방지에 적극 동참해 한 건의 산불도 없는 밀양시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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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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