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9. 14(월) 16:03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구본환)는 14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대전특수교육원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했고,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내용은 기정예산보다 3%인 718억 3,260만원 감액한 2조 2,861억 6,869만원으로, 2020년 제3차 정부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감액 등 세입결손액 보전, 코로나19 대응 체계 강화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기반 구축,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소·축소 사업비 감액으로 불용액 최소화 등을 반영 편성했다.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코로나19 예방대책) 유치원 열화상카메라 지원과 관련 유아들이 감염병에 취약한 점을 들어 선제적 적극적 조치를 한 것을 칭찬하고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품질 검증을 엄격히 하고 난 뒤 사업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무대경사로나 휠체어리프트 관련 기준 등에 관하여 질문하고, 관련 법이 2018년에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이 늦어진 것에 대해 지적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대상 사업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관심, 노력을 당부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지원)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우리 사회의 의무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업 추진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어서는 안 됨을 강조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교직원 복지 지원)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들과 학부모에게도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교직원 지원까지 녹녹치 않은 예산 상황은 이해하지만 교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타기관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복지 강화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했다.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수당)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자들이 늘어난 사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열악한 근무여건과 인사 적체 문제로 인한 명예퇴직자 증가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직장 내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공로연수자들의 연수가 실효성이 없음과 자발적 연수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정책과 연결하여 퇴직자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퇴직을 앞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귀농, 직업교육, 재취업 알선 등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대전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사업) 미개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적극적인 대체사업 발굴을 요청했다.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 1)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학교별 다목적 강당 무대높이 상이가 문제인 이유 등을 질문하고, 사업 초기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검토가 충분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현장 밀착 행정과 사전에 충분한 검토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학교 공간 혁신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상 문제가 있는 지 질문하고,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사업이 지체되거나 취소될 이유가 없음을 강조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교육취약학생 에듀테크멘토링 사업)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문제를 지적하고 우수 사례 등을 적극 발굴하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요청했다.
(자체감사활동 지원) 사이버 감사의 실효성에 의문을 품고 코로나 19 때문에 종합감사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고, 감사 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대안을 찾아 일정대로 종합감사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학교 무선환경 구축) 대전 소재 중소기업 참가 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 소재 중소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주문했다.
구본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경사형 휠체어 리프트 설치) 예산 감액 사유와 경사형 휠체어 리프트 설치가 적당치 않음을 지적하고,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로의 변경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탐구학습장 지하1층 출입문에 호우나 폭우 시 물넘침 방지 콘크리트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비상시 피난 및 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철거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버스 구입) 유아 보호용 장구 추가 장착이 필요 없는 버스 구입비를 2021년도 본예산에 꼭 반영시켜 유치원 현장체험학습을 보다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내용은 기정예산보다 3%인 718억 3,260만원 감액한 2조 2,861억 6,869만원으로, 2020년 제3차 정부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감액 등 세입결손액 보전, 코로나19 대응 체계 강화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기반 구축,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소·축소 사업비 감액으로 불용액 최소화 등을 반영 편성했다.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코로나19 예방대책) 유치원 열화상카메라 지원과 관련 유아들이 감염병에 취약한 점을 들어 선제적 적극적 조치를 한 것을 칭찬하고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품질 검증을 엄격히 하고 난 뒤 사업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무대경사로나 휠체어리프트 관련 기준 등에 관하여 질문하고, 관련 법이 2018년에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이 늦어진 것에 대해 지적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대상 사업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관심, 노력을 당부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지원)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우리 사회의 의무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업 추진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어서는 안 됨을 강조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교직원 복지 지원)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들과 학부모에게도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교직원 지원까지 녹녹치 않은 예산 상황은 이해하지만 교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타기관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복지 강화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했다.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수당)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자들이 늘어난 사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열악한 근무여건과 인사 적체 문제로 인한 명예퇴직자 증가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직장 내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공로연수자들의 연수가 실효성이 없음과 자발적 연수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정책과 연결하여 퇴직자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퇴직을 앞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귀농, 직업교육, 재취업 알선 등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대전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사업) 미개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적극적인 대체사업 발굴을 요청했다.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 1)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학교별 다목적 강당 무대높이 상이가 문제인 이유 등을 질문하고, 사업 초기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검토가 충분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현장 밀착 행정과 사전에 충분한 검토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학교 공간 혁신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상 문제가 있는 지 질문하고,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사업이 지체되거나 취소될 이유가 없음을 강조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교육취약학생 에듀테크멘토링 사업)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문제를 지적하고 우수 사례 등을 적극 발굴하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요청했다.
(자체감사활동 지원) 사이버 감사의 실효성에 의문을 품고 코로나 19 때문에 종합감사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고, 감사 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대안을 찾아 일정대로 종합감사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학교 무선환경 구축) 대전 소재 중소기업 참가 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 소재 중소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주문했다.
구본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경사형 휠체어 리프트 설치) 예산 감액 사유와 경사형 휠체어 리프트 설치가 적당치 않음을 지적하고,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로의 변경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탐구학습장 지하1층 출입문에 호우나 폭우 시 물넘침 방지 콘크리트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비상시 피난 및 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철거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버스 구입) 유아 보호용 장구 추가 장착이 필요 없는 버스 구입비를 2021년도 본예산에 꼭 반영시켜 유치원 현장체험학습을 보다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