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곡동, 주민과 함께 태풍 '하이선' 피해 복구 환경정비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09. 09(수) 20:38
밀양시 가곡동은 8~9일 양일간 가곡동 체육공원 주변에서 태풍 피해복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 가곡동 직원과 주민 등 30여 명은 지난 8일(화)과 9일(수) 양일간 가곡동 체육공원 주변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 복구 환경정비를 실시해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이날 가곡동은 용두교에서 KTX 환승주차장까지 강변에 떠 밀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집게와 삽, 빗자루 등을 동원해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해 쾌적한 강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청결한 가곡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가곡동은 용두교에서 KTX 환승주차장까지 강변에 떠 밀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집게와 삽, 빗자루 등을 동원해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해 쾌적한 강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청결한 가곡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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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