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과 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대표 정재도)이 저소득층 세탁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재도 대표는 "지난 수해 때 온양3동 수해피해 주민을 위해 빨래건조 자원봉사를 하게됐다"며 "이때 온양3동 저소득층 주민분들을 위한 세탁봉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이번 세탁지원 서비스 협약을 맺게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충서 단장은 "워시앤조이 대표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추진단에서도 본 사업이 지속 가능 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신 정재도 대표님에게 감사 드린다"며 "수혜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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